ART NEWS/Gwangj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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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돌아온 역사적인 화랑(畵廊)” 데미화랑 개관기념 ‘유선태 작품전’에 가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돌아온 역사적인 화랑(畵廊)” 데미화랑 개관기념 ‘유선태 작품전’에 가다 문화행사 2012/06/27 23:37 http://blog.naver.com/cultureasia/40162199194 취재 : 나찬웅(글) 이혜지(사진) / 편집 : 조대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동구 궁동에 위치한 예술의 거리에는 이름에 걸맞게 유서깊고 유명한 화랑들이 즐비해 있다. 약 70여개의 화랑과 갤러리, 골동품점들이 위치한 이 곳에서는 다채로운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과 행인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최근에는 거리 활성화를 위해 아시아문화예술 특화 거점지구로 지정되기도 하였으며,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예술작품 상설경매전이 열려 진귀한 예술품들의 전시와 판매가 동시에 이루어지기도 한다. 이렇게 문..
2012.07.17 -
올해 첫 ‘예술야시장’ 22일 개장
올해 첫 ‘예술야시장’ 22일 개장 6월22 오후7시, ‘대인예술야시장’… 다양한 볼거리 제공 광주시는 대인예술시장에서 22일 오후 7시부터 올해 첫 예술야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가을, 대인시장을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리게 했던 대인예술야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지난해 한차례 열렸던 예술야시장이 가능성을 엿보기 위한 ‘실험판’ 이었다면, 올해 대인예술야시장은 그 실험판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본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예술야시장은 대인시장 상주예술가들로 구성된 공동운영위에서 기획과정에서부터 진행, 홍보에 이르는 전 과정을 협의와 논의를 거쳐 기획하였고, 예술야시장의 핵심인 만물예술마차 운영에도 총 66팀이 참여한다. 대인시장 내 상주예술가들의 작업을 독려하고, 다양하고 독특한 대인시..
2012.06.22 -
금요일 밤 ‘대인야시장’ 토요일 낮엔 ‘아트경매’
금요일 밤 ‘대인야시장’ 토요일 낮엔 ‘아트경매’ 2012.06.20 19:49 입력 ‘이번 주말에는 광주 구도심으로 문화여행을!’ 금요일 밤에는 대인야시장에서 만물예술마차, 등불프로젝트, 게릴라공연을 즐기고, 토요일 낮에는 예술의 거리에서 명품고려청자와 청년작가들의 작품 경매에 참가할 수 있다. 광주문화재단은‘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거점프로그램’사업으로 오는 22일과 23일 대인예술야시장과 예술의 거리 아트경매가 열린다고 밝혔다. 야밤에 윽신윽신 놀아보자 대인시장에서는 오는 22·23일 이틀 동안 오후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빛’을 주제로 올해 첫 야시장이 열린다. 지난해 가을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야시장은 올해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달 3~4번째 금·토요일에 총 여섯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야시..
2012.06.22 -
유능한 작가들 발굴·초청 전시 열기로…개관전 유선태전 25일까지
광주 예술의거리에 '데미화랑' 개관 고선주기자 최종수정 2012.06.17 18:04 유능한 작가들 발굴·초청 전시 열기로…개관전 유선태전 25일까지 유선태 작 '말과 글'. 광주 예술의거리에 '데미화랑'(대표 장상열)이 최근 문 열어 주목된다. 서울 인사동에서 옮겨온 데미화랑은 장 대표가 1970년대말 광주에 최초의 서양화전문 '현대화랑'을 개관해 국내 저명한 작가들을 초청, 서양화바람을 불러일으킨 경험을 고스란히 되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데미화랑은 광주비엔날레를 열고 있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광주미술의 내외연 확대를 꾀하는 것은 물론, 척박한 미술풍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데미화랑은 개관 첫 전시로 가나화랑 전속작가인 유선태씨를 초청한 작품전을 열고 있다. 전..
2012.06.17 -
지역에 '뿌리' 미술 공간 굵직한 전시
지역에 '뿌리' 미술 공간 굵직한 전시 광주 데미갤러리서 내일부터 유선태전 담양 대담미술관 이영학 개인전도 한국 미술계 주목 작가 잇단 전시 입력시간 : 2012. 06.15. 00:00 지역 미술 활성화를 기치로 자리잡고 있는 미술 공간들이 잇따라 굵직한 전시를 준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사동에서 광주 예술의 거리로 옮겨 문을 여는 '데미갤러리'의 개관기념 '유선태이 그것. 오는 광주 궁동 상계빌딩 2층에 문을 여는 데미갤러리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유선태 화백의 작품전으로 개관 소식을 알린다. 그동안 서울 인사동에서 운영됐던 데미갤러리는 지난 1970년대 말 한국화가 주류였던 광주에서 최초로 서양화 전문 갤러리인 '현대화랑'을 개관해 지역에서 반향을 일으키는 등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화랑이다..
2012.06.15 -
광주 예술의 거리에 고품격 갤러리가 오픈한다.
16∼25일 데미화랑 개관 기념전 유선태 ‘말과 글’ 시리즈 2012년 06월 13일(수) 00:00 광주 예술의 거리에 고품격 갤러리가 오픈한다. 데미화랑은 16일 오후 3시 광주시 동구 궁동 예술의 거리에서 갤러리를 오픈하고 개관 기념전을 갖는다. 데미 화랑은 지난 1977년 ‘현대화랑’으로 광주에 문을 열고 오지호·임직순·최영임 등 중진 작가들의 개인전을 개최해 서양화 붐을 주도했다가 1984년 서울 인사동으로 이전했고 28년만에 다시 광주로 옮겨오게 됐다. 장상열 대표는 “고향인 광주에서 능력있는 지역 작가들을 발굴, 소개하는 일에 주력함으로써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지역 미술 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이전 개관 배경을 설명했다. 개관 기념전은 ‘말과 글’ 시리즈로 잘 알려진 유선태씨의 ..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