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S/작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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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의 눈물(스페인 세비아성당의 스테인드그라스 모티브)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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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의 일등(貧者一燈)
빈자의 일등(貧者一燈) 석가모니불이 아사세 왕의 초청을 받아 왕궁에서 설법을 하고 밤이 깊어 기원정사로 돌아가는데 왕은 대궐에서 절까지 수 만 개의 등불을 공양 했다네 이 때 한 가난한 노파가 거리에서 구걸한 돈으로 등불 한 개를 사서 부처님께 공양을 했음이라 이 한 개의 등불은 왕이 공양한 수 만 개의 등불보다 밝았고 새벽이 되어 왕의 등불은 다 꺼졌으나 오직 노파의 등불은 꺼지지 않았네... 비록 가난하지만 정성스럽게 공양한 노파의 등불은 큰 부자가 정성 없이 공양하는 만 개의 등불 보다 훨씬 값진 것... - 초파일을 맞아 부처님 앞에 바치는 일등(一燈), 준비하셨나요? -
2014.03.10 -
디자인 그릇 2014.03.09